여성 안심 택배함 서비스 이용방법 및 사용

서울 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주로 여성이나 이중소득 가정으로 인해 바쁜 업무 생활로 인해 소포를 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설치된 "여성 안심 택배함"을 통해 소포를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목차]
1. 이용방법
2. 이용료
3. 서비스 개선
4. 추가정보
5. 인기도와 시민참여
6. 이용방법 안내

 

 

 

이용 방법

이 서비스는 서울시 일반 주거지역에 265곳에 설치되어 운영되며, 연중무휴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의 모든 시민이 가능하며,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 택배 주소를 안전한 택배함 주소로 입력합니다. (주소 입력 시 주의할 점은 주소 끝에 '서울시 안전한 택배함'을 꼭 기재해야 합니다.)
• (택배 업체) 택배 업체는 사용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택배함에 입력하고 물품을 보관합니다.
• (사용자) 소포 도착 통지서를 받은 후 검증 번호를 입력하여 소포를 수령합니다.

 

 

이용료

이 서비스는 48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48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하루에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문의 사항은 안전한 택배함 콜센터(1666-0339) 또는 스마트폰 앱 '안전한 택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선

서울시는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 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 소포 도착 알림 메시지를 간단한 메시지에서 상세한 메시지로 변경
• 소포 도착 확인을 위한 새로운 앱 개발
• 고객 서비스를 위한 콜백 시스템 도입

 

 

추가 정보

추가로 알려드리면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내 주요 주거지역에 무인 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 거주지 주변에 위치한 택배함을 통해 택배를 수령할 수 있으며, 배송기사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안전하게 소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기도와 시민 참여

지난해 도입된 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널리 인기를 끌었고,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약 50개 지역에 추가적인 택배함을 설치하여 더 많은 여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2].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는 여성의 안전과 편리성을 중요시하는 정책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받아 "희망의 종자(Seeds for Hopes)"에서도 5위에 해당하는 좋은 정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용 방법 안내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의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택배 주문 시, 택배를 수령할 장소로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에 설치된 택배함을 지정합니다.
2. 택배가 택배함에 도착하면, 수령자의 휴대전화로 택배 도착 날짜와 시간, 택배 보관함 번호, 인증 번호가 안내됩니다.
3. 택배 도착 알림 및 인증 번호를 받은 이후에는 택배함을 방문하여 보관함의 문을 열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여 택배를 수령합니다.

 

 

안전한 여성용 택배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며, 사용은 무료입니다. 다만, 택배 보관 기간이 48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일당 1,000원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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